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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오재원이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 5회 박치국의 투구에 맞은 후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2020. 4. 19.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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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오재원이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 5회 박치국의 투구에 맞은 후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2020. 4. 19.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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