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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령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배우 김성령이 훌쩍 큰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성령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컸네”란 글과 함께 아들과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큰 테 안경에 토끼이빨 어플로 귀여운 커플로 변신했다.

뽀글이 머리의 김성령은 청자켓과 여성스러운 원피스를 매치해 젊고 세련된 패션감각을 과시했고, 엄마보다 훌쩍 큰 아들도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성령은 지난 1996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