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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정연. 출처|오정연 개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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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정연. 출처|오정연 개인 SNS

[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방송인 오정연이 바이크 취미를 공개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오정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이크를 타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 두 장을 게재하며 “#바린이 #험난한 라이더의 길”이라고 전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하늘색 오토바이에 올라타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정하게 묶은 머리와 귀여운 외모가 거친 바이크와 대조적으로 보여 오정연의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오정연은 “스토리에 바이크 이름을 공모했는데 좋은 이름들을 많이 생각해주셨어요. 아이디어 보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라며 “바이크 이름은 천천히 생각해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정연의 바이크는 ‘로얄 엔필드 클래식 500’ 모델로 가격은 595만 원 상당이다.

eunja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