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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최강 베이글녀로 이름을 올린 은유화가 코스프레 의상으로 남심을 저격하고 나섰다. 35강에서 온라인 투표로 3위로 TOP20 순위권에 올린 은유화는 맥심의 라이브 방송 앱 ‘맥심라이브’에서 최다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해 ‘슈퍼패스’를 받은 상위 3명과 함께 23강을 진행하고 있다.

은유화는 화이트 계열의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청순미는 물론 섹시함도 동시에 내뿜고 있다. 아프리카 TV BJ겸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은유화는 “내게는 다른 분들처럼 도발 섹시보다는 약간의 귀여움이 함유된 섹시함이 잘 어울릴 것 같았다. 시스루이긴 한데 잘 안 비치는 편이라 약해 보일 수도 있겠다”라며 자신의 의상에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한 해 동안 맥심 독자들의 온라인 투표 100%로 선발되며, 올해 최종 우승자는 2020년 12월호 맥심 표지 모델로 발탁된다.

한편,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본선 진출자 35명 중 온라인 서바이벌 투표에서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표를 받은 TOP20과, 맥심의 라이브 방송 앱 ‘맥심라이브’에서 최다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하여 ‘슈퍼패스’를 받은 상위 3명 등 총 23명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여 경쟁을 펼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맥심코리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