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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아나운서 최희가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최희는 SNS에 “살이 찌고 있어요. 제 자신에게 늘 혹독했던 제가 누군가를 위해 제 자신을 조금씩 내려놓는 중이에요. 아직 그게 잘 안되어서, 내면에선 혼란스럽기도 해요. 규선님이 찍어준 사진인데 넘 감각적이죠? 오늘은 화보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희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웃고있다. 가는 팔과 어깨 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팬들은 “건강한 2세를 위해서 먼저 최희님부터 건강 하셔야죠. 좋은 것만 보고 행복한 생각만 하세요. 항상 응원할게요”라며 응원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후 두달만인 지난 11일 임신 사실을 공개해 축하를 받았다.
namsy@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