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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다비치 강민경이 개인 쇼핑몰 ‘아비에무아’(Aviemuah)를 론칭하며 쇼핑몰 CEO로 변신했다.
강민경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의류 브랜드 ‘아비에무아’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한 캡처본이 담겨있다. ‘아미에무아’는 강민경이 최근 론칭한 의류 브랜드로, 설립자를 비롯해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해 의류 및 홈&리빙, 도자기 등의 제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다.
해당 쇼핑몰 사이트 오픈과 동시에 접속자가 몰리며 일시적인 접속 지연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으며 이틀 연속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지난 20일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랜드 론칭 준비 과정들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강민경은 “저는 요즘 이렇게 늘 궁금했고 도전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벌이며 지내고 있다”며 “모든 것이 새로워서 아주 서툴고 힘들지만 매일 귀한 경험을 마주하며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비에 무아 프로젝트 많이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강민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