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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 배우 구혜선이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절학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검은 모자를 쓴 채 온라인 강의를 듣고 있다.
꾸밈 없는 모습에도, 맑고 깨끗한 피부가 눈길을 끈다.
구혜선은 최근 몸무게를 46㎏까지 감량, 전성기 얼짱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성으로 절망할지라도, 의지로 낙관하라”라는 글귀를 남겼다.
남편 안재현과 오는 7월15일 열릴 이혼 조정기일을 앞두고 복잡한 심경을 에둘러 전한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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