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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봄이와 김지나(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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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나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원챔피언십 링걸 김지나와 이봄이가 순백의 비키니로 남심을 저격했다. 김지나는 최근 자신의 SNS에 ‘절친’인 이봄이와 함께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또한 블랙 모노키니로 섹시함과 함께 특유의 청순함도 자랑했다.

원챔피언십을 대표하는 링걸인 김지나와 이봄이는 지난 2월 이후 케이지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전세계를 휩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원챔피언십이 대회를 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지나는 올해 들어 자신의 지명도를 활용해 이봄이와 함께 쇼핑몰을 개설하며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또한 파워 인플루언서로서 패션은 물론 격투기, 여행, 요리 등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원챔피언십은 오는 31일 태국 방콕에서 대회를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김지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