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4 15;59;19
배우 김수현. 출처|김수현 개인 SNS

[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배우 김수현이 물오른 청순 비주얼을 자랑했다.

24일 김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푸른 잎사귀가 주렁주렁 달린 나무를 배경으로 한 손에는 들꽃을 들고 있다.

환하게 비추는 햇살은 소년미와 남자다움이 뒤섞인 그의 오묘한 매력을 더욱 빛나게 했다.

넓은 어깨와 작은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은혜롭다”, “말이 안 나온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한편 김수현은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문강태 역을 맡아 배우 서예지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eunja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