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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남성 매거진 맥심의 4K 예능 시리즈 ‘미맥콘(미스맥심 콘테스트) 2020’ 15화가 유튜브 맥심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독자 투표 1위, 2번째 투표는 2위로 통과한 우승 후보 박근나는,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청순하고 분위기 있는 모노키니로 화보를 찍었다. “화려한 의상은 평소 좋아하지 않아 검은색의 모노키니를 골랐다”고 말한 박근나는 현재 취업 준비 중으로, 별다른 홍보 없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촬영 중 폭우로 모델들을 난감하게 만들기도 한 올해 미스맥심 콘테스트지만 되레 여러 에피소드를 제공해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수백 명의 참가자 중 현재까지 남은 생존자는 단 14명이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심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