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토론토가 류현진(33)의 8월 뜨거운 활약에 찬사를 보냈다.

토론토는 3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Social Network Service)에 “이번 달 류현진이 환상적인 활약을 펼쳤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지난 29일 미국 뉴욕주 버팔로 샬렌 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8안타 1볼넷 7탈삼진 2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실책이 내야안타로 둔갑하며 자책점 2점으로 기록됐지만, MLB 사무국이 잘못을 인정하고 이날 기록을 1자책점으로 조정했다. 덕분에 시즌 평균자책점은 2.92로 2점대를 기록하게 됐다. 8월 월간 평균자책점도 1.61에서 1.29까지 떨어졌다.

미국 CBS스포츠도 “류현진은 (볼티모어전에서)6이닝 동안 7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으나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많은 주자가 출루했지만, 볼티모어 득점 생산을 억제했다”고 칭찬했다.

2점대 평균자책점, 8월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류현진은 다음달 3일 마이애미전에 선발등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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