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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체조요정’ 손연재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밝혔다.
손연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출연한 예능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따뜻한 응원과 격려 감사합니다. 건강 유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엎드린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손연재의 귀여우면서도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연재는 지난 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CEO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리듬체도 학원을 운영 중”이라며 “수강생은 키즈만 맡다가 성인까지 확대했다. 현재 100명 정도다. 아무래도 운동만 하다 보니 사업을 잘 모른다. 1년 월세 내고 월급 주는데 다 썼다. 지금은 조금 자리 잡았다”고 전했다.
eunja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