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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안재욱이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3일 안재욱은 자신의 SNS에 “12주 차 3일. 수현이 동생 단감이. 3월에 만나요”라는 글과 사진을을 올려 아내 최현주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의 초음파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안재욱과 최현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안재욱은 지난 2015년 뮤지컬 배우인 아내 최현주와 결혼해 첫째딸을 품에 안았고, 둘째 소식을 전하며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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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안재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