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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 방송인 신정환(46)이 활동 복귀를 예고했다.
9일 신정환은 자신의 SNS에 “시사회ing #마바리스튜디오 #난못보겠어 #간혹웃음소리남 #신정환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정환이 스태프들과 모여 자신의 유튜브 영상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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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신정환은 두 명의 인물과 대화를 하고 있고, 그 모습을 신정환과 스태프들은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다.
한편 신정환은 최근 BJ 철구의 아프리카 방송,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출연을 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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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는 SNS에 “내가 유튜브 촬영을 시작했는데 섭외하는 피디가 개인적으로 출연 진행하다가 취소를 한 상황”이라며 출연 무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촬영 재밌게 찍고 있다. 9월에 보여드리겠다”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개설을 예고했다.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해외원정 도박으로 징역 8개월을 선고당해 수감된 뒤 방송가에서 퇴출당한 바 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