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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비키니여신 권다정이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9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완벽한 자태를 뽐냈다.
권다정은 지난 5월에 열린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십’ 미즈비키니 노비스 미디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하반기 머슬마니아 대회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우울증과 폭식으로 64kg까지 치솟았던 몸무게는 피트니스를 통해 예전의 화려한 라인을 되찾았다.
권다정은 “이전보다 라인이 더욱 굴곡이 심해졌다. 탄탄해짐은 물론이다. 버킷리스트가 맥스큐 커버모델과 머슬마니아 그랑프리다. 한가지를 이뤘으니 남은 목표는 올해 최고의 비키니여신으로 등극하는 것이다”라며 기쁨을 전했다.
한편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는 오는 10월 17일 건대 새천년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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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