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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특허받은 5중 열선부터 온도조절기까지 100% 이탈리아 현지 생산·제작되는 프리미엄 전기요 이메텍(Imetec)의 신제품이 나온다.
이메텍이 오는 7일 수요일 저녁 8시 45분 CJ오쇼핑 ‘최화정쇼’를 통해 2021년형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메텍은 국내 론칭 이후 꾸준히 판매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홈쇼핑 판매에서 매회 매진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과시한 바 있다.
이탈리아에서 국민 전기요로 사랑받고 있는 이메텍은 전기요 시장 70% 점유율을 자랑한다. 1973년 설립 이후 이탈리아 현지에서 100% 모든 생산 작업을 진행하는 브랜드로 기술력은 물론,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이번 CJ오쇼핑 최화정쇼를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2021년형 뉴 아답터 순면 전기요 제품이며 싱글과 더블 두 타입으로 산타클로스와 눈꽃 패턴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메텍은 일렉트로 블록(Electro block) 시스템을 적용해 과전류 차단 및 과열을 방지하며 누전 시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한다. 이탈리아, 독일, 그리고 한국 3개국에서 전자기파(EMF¹) 테스트를 통과하여 유해전자파로부터 안전성을 입증하여 아기가 있는 가정이나 학생, 환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특허 받은 인텔리히트 기술은 센서가 실시간으로 실내 온도 변화를 감지해 전원 공급량을 조절하기 때문에 최적 온도를 유지시켜준다. 미리 설정해 놓은 온도를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전기요를 사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저온화상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 이메텍의 장점이다.
연질특수선을 사용한 특수 5중 구조 열선으로 제작돼 장기간 사용시에도 튼튼한 수명을 자랑하며, 전자파를 억제한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전기요 제품들이 두께감과 무게감이 있는데 반해 이메텍 제품은 5중 열선 구조 기술로 두께와 중량을 최소화했다.
이메텍은 100% 순면 원단으로 까다로운 오코텍스(Oeko-Tex) 국제 인증을 받았다. 순면 소재를 사용하여 어린 아이나, 피부가 예민한 사용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며, 온도조절기를 분리하면 세탁기 사용 및 물세탁을 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관리 가능하다.
이메텍 수입유통사 게이트비젼 관계자는 “이메텍이 출시한 2021년 신제품은 기존의 안전성과 기술력은 물론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더해진 제품”이라며 “갑자기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 안전함과 편리함을 겸비한 이메텍의 2021년 신제품 전기요와 함께 건강과 온기를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7일 진행되는 CJ오쇼핑의 ‘최화정쇼’를 통해 특별 행사가에 구매하셔서 방송 중에만 증정되는 사은품도 꼭 챙기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iaspir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