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구리에 화색이 도는 유이. 출처 |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유이가 개구리를 보고 흥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6회에서는 마지막 생존지에서 완전체가 된 병만족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생존지에 도착한 병만족은 집을 만들기 위해 물가에 터를 잡았다. 이때 유이는 니엘과 함께 잠자리용 풀을 채집했다. 유이는 개구리를 발견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승수가 개구리를 잡았으나 두꺼비로 판단하고 독이 있을지 몰라 놓아줬다.
이에 "개구리면 먹을 수 있다"고 기뻐하던 유이는 실망했다. 이어 "옛날 같으면 '어?'이러고 말았을 텐데 지금은 잡으라고 한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유이, 여자 아이돌답지 않은 식성이다", "정글의 법칙 유이, 개구리 맛있나?", "정글의 법칙 유이, 한국에 와서도 이제 개구리 즐겨 먹는 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