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프로필 이미지 3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이준영이 KBS 예능 드라마 ‘이미테이션’ 주연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준영이 내년 2021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KBS 예능 드라마 ‘이미테이션’에 주연 ‘권력’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준영은 ‘이미테이션’에서 완성형 TOP 아이돌 ‘샥스’의 센터로 실력, 외모와 함께 의외의 허당미까지 갖춘 완성형 아이돌을 연기하며 또 한번 레전드 인생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미테이션’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대한민국 아이돌 헌정서가 될 드라마로 드라마 제작 소식과 이준영을 비롯해 함께 출연을 확정지은 배우 정지소, 박지연, 윤호, 찬희 등 탄탄한 연기를 보여줄 연기돌들의 캐스팅으로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준영은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MBC every1, MBC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를 통해 주연 ‘정국희’ 역으로 훈남 소방관으로 먼저 찾아오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KBS 예능 드라마 ‘이미테이션’까지 내년 상반기까지 연달아 세 작품의 주연을 맡으며 대세 배우임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연기 뿐 아니라 앨범, 그림 작업 등 다방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nhe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