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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최종전 전북 현대와 대구FC의 경기에서 전반 20분이 되자 은퇴하는 이동국을 기념해 팬들이 기립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0. 11. 1.
전주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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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최종전 전북 현대와 대구FC의 경기에서 전반 20분이 되자 은퇴하는 이동국을 기념해 팬들이 기립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0. 11. 1.
전주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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