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 두산이 오재원의 홈런으로 추격에 불씨를 당겼다.


오재원은 1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T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 8번 타자 2루수로 출전했다. 오재원은 팀이 0-4로 뒤지던 8회말 1사 상황에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때렸다.


오재원의 홈런으로 두산은 1-4로 점수차를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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