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타이어되는 권재일, 적기를 발령시키는 슈퍼레이스 슈퍼 6000의 돌발사고!

[스포츠서울 글·사진 용인 | 이주상기자] 29일 경기도 용인시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8라운드 겸 최종전이 열렸다.

최상위 코스인 슈퍼 6000에 출전한 원레이싱의 권재인이 주행 도중 벽에 부딪히는 사고를 일으키며 리타이어됐다. 적기가 발령돼 모든 차량들이 일시적으로 레이싱을 중지하는 일이 발생했다.

차량들이 권재일의 차를 들것에 실어 나르고 있다. 한편 최종전 우승은 볼가스의 김재현이 차지했고, 시즌 챔피언에는 엑스타 레이싱팀의 정의철이 차지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