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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41만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모델 겸 파워인플루언서 정우주가 최근 자신의 SNS에 고혹미 넘치는 사진을 게시하며 절정의 매력을 뽐냈다.
최근 제주도에서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정우주는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 깊은 시선 처리 등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뽐냈다.
격투기단체 제우스FC의 대표 링걸로도 활동하고 있는 정우주는 그동안 격투기 외에 레이싱, 피팅,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매력으로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70cm, 35-21-35의 황금라인을 소유하고 있는 정우주는 패션과 뷰티는 물론 여행, 요리, 컨설턴트 등으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특히 다채로운 표정과 포징으로 ‘화보장인’이라는 애칭을 팬들로부터 받으며 화보계의 블루칩으로 자리 잡았다.
자신의 핸드폰에 세계적인 모델들의 사진을 1500장이나 저장하고 있는 정우주는 “촬영 시안을 받으면 나름대로 연구를 한다. 유명 모델들의 SNS를 보면서 장소, 의상, 소품, 포즈, 분위기 등 최대한 많은 것들을 머릿속에 담는다. 그다음 그것들을 거르고 분석해서 나만의 새로운 것들로 재창조 한다”며 한 장의 사진을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2017년에는 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 SNS 홍보대사를 맡는 등 사회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정우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