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그룹 샤이니 민호(최민호)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9일 민호는 “2019.08.03”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인스타그램 개설을 알렸다. 이어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인스타 시작이닷!”이라는 유쾌한 문구가 담긴 영상을 게재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샤이니 멤버 태민, 키와 소녀시대 수영 등이 댓글을 통해 민호의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을 환영했다.

특히 민호는 계정을 개설한 지 하루만에 3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모으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카카오TV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의 특별출연을 선택,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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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민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