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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2020 SBS 연예대상’에 뜬다.
러블리즈가 오늘(19일) 열리는 ‘2020 SBS 연예대상’에 출연해 축하 무대를 선보인다.
‘2020 SBS 연예대상’은 올해 SBS 창사 30주년을 맞아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연결’이라는 주제로 그동안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던 레전드 예능인들이 깜짝 등장, 2020년 SBS 예능을 이끌고 있는 예능인들과 특별한 ‘온(溫)택트 만남’을 예고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러블리즈는 이번 스페셜 무대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축제의 재미를 배가시킬 뿐만 아니라 올해와 내년의 SBS 예능을 잇는 스타로 함께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앞서 러블리즈는 지난 9월 미니 7집 ‘언포게터블(UNFORGETTABLE)’을 발매, 타이틀곡 ‘오블리비아테(Obliviate)’를 통해 더욱 강해진 아련함으로 ‘흑화 러블리즈’의 매력을 선보이며 음악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러블리즈 멤버 각각은 가요계를 넘어 예능, 라디오, OST, 연기, CF 등 연예계 다방면에서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활동으로 종횡무진 활약상을 펼치고 있다.
한편, SBS 창사 30주년을 맞이해 풍성하게 꾸며지는 ‘2020 SBS 연예대상’은 오늘(19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unjae@sportsseoul.com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