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애로부부'에서 털털한 옆집 언니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


서동주는 4일 방송한 채널 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출연해 게스트 낸시랭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고, 진솔한 이야기에 공감하고 소통했다.


특히 서동주는 애로 드라마를 보고 쉴 새 없는 리액션과 속 시원한 사이다 발언은 물론, 낸시랭과 남다른 케미로 보는 즐거움도 안겼다.

'넘사벽' 상상력으로 애로 드라마 추리를 이어간 그는 자신의 경험에 바탕을 둔 둔 조언도 잊지 않아 마지막까지 존재감을 드러냈다.

서동주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꾸준히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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