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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블랙핑크 제니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했다.

제니는 지난 16일 개인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을 개설하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제니는 첫 영상에서 “생일을 맞이해 여러분과 일상을 공유해보고자 카메라를 켰다”라고 유튜브 채널 개설 이유를 설명했다.

제니는 데일리룩부터 일상이 담긴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푼젤’ OST ‘When will my life begin’ 커버 영상도 공개됐다.

특히 그는 개인 채널 개설 당일 100만 구독자를 가볍게 넘겼다. 이에 따라 구독자 100만명 달성 시 받는 ‘골드 버튼’을 하루 만에 손에 쥐었다. 그의 개인 채널은 17일 오전 9시 40분 현재 159만명의 구독자를 기록하고 있다. 높은 관심을 보이는 만큼 제니 채널의 단기가 1000만 구독자 달성도 기대해볼만 하다.

제니의 첫 영상은 이날 현재 540만 뷰를 기록 중이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제니 개인 유튜브 채널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