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송중기가 SNS를 개설한 지 하루 만에 50만 팔로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 14일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는 "똑똑!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바로 송중기 배우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오픈!"이라는 소개글로 송중기의 SNS 탄생을 알렸다. SNS 소개글에는 "하이스토리디앤씨가 운영하는 공식 인스타그램입니다"라는 글귀가 담겨 눈길을 모았다.
이후 송중기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사진 세 장이 올라왔는데,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휴대전화로 무언가 진지하게 몰두하는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을 달며 SNS 탄생을 반기고 있다. 좋아요 수도 30만, 40만에 육박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승리호'로 대중과 만났으며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빈센조'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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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송중기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