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종철기자] 최근 전국 한낮 기온이 10도를 넘기는 등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 나들이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다. 특히 코로나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억눌렸던 여행 욕구가 봄이 다가오자 서서히 밖으로 터져나오는 모습이다. 특히 개인 차량으로 어디서든지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차박은 프라이빗 감성캠핑 여행으로 인기를 얻으며 ‘차박하기 좋은차, 차박가능한차, 차박장소추천’등 차박 관련 키워드 검색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처럼 늦겨울 힐링 차박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차박텐트, 캠핑매트 및 등유난로, 펠릿난로, 파워뱅크까지 다양한 차박용품 판매량이 여전히 많다.
특히 일교차가 심한 늦겨울 차박은 협소한 차량 공간과 함께 차가운 바닥에서 수면을 취해야하기에 무엇보다 잠자리에 대한 준비가 철저해야 한다. 흔히 캠핑 특성상 짐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안으로 준비하는 잠자리 겨울차박용품으로 토퍼 매트리스, 캠핑에어매트리스 그리고 자충매트 및 캠핑매트, 차박 매트리스 등이 있다.
다만 냉기를 막는 목적으로 까는 발포매트는 대부분 얇은 재질 특성상 한기를 제대로 막기 어려우며 특유의 탄성으로 접어 보관이 어려운 단점이 있다. 또한 캠핑 에어매트는 꿀렁거림 발생으로 잠자리가 불편할수 있으며 캠핑자충매트 역시 완전한 자동 충전이 어려워 상당량 입으로 불어 충전을 해야하는점과 사용후 공기를 빼는일 역시 시간 소비가 많고 충전시 찢어짐 그리고 오랜 사용시 등베김이 발생할수 있는 문제가 있다.
최근에는 이런 사용상의 불편함을 개선하며 짐을 간소화한 차박용 매트 및 캠핑매트리스들이 출시하고 있으며 특히 편안한 잠자리는 물론 보온성까지 고려한 기능성 겨울 차박매트가 인기있다.

요즘 인기 있는 대표적인 차박용 매트 ‘누잠매트리스’는 짐을 최소화하며 기존 차박매트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출시 10일만에 전량완판을 기록할정도로 차박러들의 폭발적인 주목을 받았다.
약 33만개 압축볼 구조의 내장재가 각각 개별적으로 뭉쳐 오랫동안 유지되는 푹신함이 특징인 해당 제품은 내장재 사이 공기층의 보온성이 상당히 뛰어나 찬기운 차단을 위해 사용하는 발포매트가 따로 필요없으며 고온의 차박 전기장판 사용이 가능하며 에어매트와 캠핑자충매트 특유의 꿀렁거림과 등베김없이 누잠구름매트리스 하나로 짐을 최소화하면서 보다 따뜻하고 야외에서도 푹신한 잠자리가 가능한 차량용 매트리스이다.
꿀렁거림을 방지한 7cm 두께의 누잠 매트리스는 고급호텔 토퍼 매트리스 제작 방식의 ‘입체봉제’ 기술을 적용해 어떠한 움직임에도 내장재가 한쪽으로 쏠리거나 뭉치는 현상이 없으며 오랜 복원력을 자랑한다.
특히 110X200cm의 트렁크 너비에 최적화된 사이즈는 쏘렌토, 투싼, 팰리세이드, QM6, 티볼리, 모하비, 싼타페, 코나, 올란도, 펠리세이드, 셀토스, 니로, XM3, 레이 모닝 차박매트로 소형SUV는 물론 준중형급 이상의 차박SUV까지 다양한 차량 호환이 가능하다.
또한 세탁이 불가능해 협소한 공간에서의 음식물로 인한 오염을 해결하기 어려웠던 기존 차박 매트와 달리 통세탁이 가능하고 미끄럼방지 패드가 장착되어 수면시 뒤틀림을 방지한 기능이 있다. 끝으로 차박매트리스 사용은 물론이고 슈퍼싱글 침대토퍼, 수면매트등 차박 전용이 아닌 침대, 바닥 등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투웨이 기능의 가성비 매트리스토퍼 제품으로 활용도가 높은 장점이 있다.
누잠차박토퍼 관계자는 “집에서는 물론 야외에서도 불편함 없이 정말 푹신하게 잘수 있는 차박매트를 오랫동안 고민했는데 많은 고객님들께서 기대이상으로 만족해주셔서 뿌듯하다. 저희 제품은 까다로운 유럽 친환경 섬유인증인 OEKO-TEX는 물론 각종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성을 인증받은 제품으로 고객님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차박을 누리시는 것이 저희 제품의 존재의 이유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