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라엔젤\' 송희주, 슈퍼퀸을 빛내는 비키니여신의 자태! [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쎄라엔젤로 활동하고 있는 송희주(오른쪽)가 ‘제6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패션 모델 콘테스트’에서 심사위원과 함께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가운데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은 셀럽. 비키니 전문 디자이너 유재희가 이끄는 쎄라엔젤이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라마다서울호텔 신의 정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6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패션 모델 콘테스트’에서 환상의 매력을 뽐냈다. 이날 쎄라엔젤은 유재희가 직접 디자인한 의상을 입고 런웨이를 누벼 관객들의 엄청난 박수갈채를 받았다. 배우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신새롬을 비롯해서 김세미, 김선영, 송희주, 윤나겸, 강은수, 권예지 등이 런웨이에 올라 살아있는 비너스의 자태를 뽐냈다. 유재희는 “세계적인 속옷업체인 빅토리아 시크릿에 빅시엔젤이 있듯이 한국에는 쎄라엔젤이 있다. 모델들은 머슬마니아 등 유명 피트니스 대회에서 그랑프리를 받은 선수들이다. 건강은 물론 뷰티를 전파하는 쎄라엔젤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