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맥콘을 강타한 이연우, 2021년 미스맥심을 향해 가즈아! [포토]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올해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한 모델 이연우가 최근 진행된 ‘미스맥심 콘테스트’의 영상 콘텐츠인 ‘미맥콘 2021’ 5화 촬영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22살의 이연우는 미성녀자로 오인할 정도로 앳된 용모를 자랑해 관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등학교 때부터 맥심에 대한 동경이 컸다”고 밝힌 이연우는 불과 1개월 전에 한 화보로 데뷔하며 자연산 글래머로 남초 커뮤니티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내고 있는 신인 모델이다. 이연우는 촬영 내내 긴장했지만 하얀 피부와 훤칠한 키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새로운 신데렐라의 탄생을 예고했다. 올해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주최 측의 평가, 전문 심사 없이 오직 독자 투표를 통해서만 우승자가 결정된다. 매년 참가자 중 10명 내외의 생존자만이 맥심 소속 모델로 데뷔하게 되며, 그중 우승자는 2021년 12월호 표지를 장식하게 된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심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