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올 상반기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 신제품을 대신해 가격 경쟁력과 스펙을 갖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21 FE를 출시할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노태문 사장이 하반기 ‘갤럭시노트’의 신제품을 출시하기 어려울 것으로 밝히며, 이러한 전망에 무게가 실렸으며 갤럭시S 시리즈,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공개해왔던 삼성전자의 ‘언팩’ 공식이 사실상 깨진 것으로 풀이된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S21 FE 외에도 6월에는 갤럭시탭S7 라이트, 7월에는 갤럭시A22 5G 등의 출시 계획이 예정되고 있다. ‘FE’ 모델은 삼성전자가 갤럭시 팬들을 위해 선보이는 한정판 모델로, 2017년 갤럭시노트7 FE를 시작으로 지난해 갤럭시S20 FE가 출시됐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은 삼성전자의 인기 플래그쉽 스마트폰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반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열린 4월 할인 이벤트는 번호이동에만 치우쳤던 가격 할인 혜택을, 기기변경까지 확대해 제품에 따라 최대 100% 할인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단 정확한 물량이 공개되지 않아 해당 할인 이벤트는 일찍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 할인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노트20 가격 30만원대, 갤럭시S21과 갤럭시Z 플립 가격 각 10만원대, 갤럭시노트10+(플러스) 가격 9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제품에 따라 최대 100% 할인 0원 공짜폰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갤럭시A32, 갤럭시A31, 갤럭시A90 5G, 갤럭시A80, LG V50s ThinQ, 아이폰XS, 아이폰SE2 등을 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올댓폰’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