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룡.출처 | 중국 '봉황신문'


홍콩스타 성룡의 근황이 화제다.


3일 중국 '봉황신문'은 홍콩스타 성룡의 근황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개된 사진 속 성룡은 중국  군용 외투를 입고 스태프들과 영화 촬영지를 걷고 있다. 성룡은 그동안 잠시 휴식기를 가진 후 오는 6일 크랭크인에 들어가는 영화 '궁지에서 탈출' 촬영을 위해 본격적인 장소 점검에 나섰다. 특히 성룡은 지난달 아들의 마약사건이후로 지난 2일까지 아들을 만나지 않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룡, 근황 반갑다", "성룡, 아들 때문에 속상해도 다시 활발한 활동 부탁해요", "성룡 영화 기대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성룡.출처 | 중국 '봉황신문'


앞서 대만 배우가진동과 성룡의 아들 방조명은 지난달 14일 중국 베이징 둥청구에 위치한 성룡의 별장에서 대마초 흡입 혐의로 현장 체포됐다. 이후 두 사람은 대마 흡입 혐의를 인정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