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키타카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티키타CAR’ 허재가 프로 예능인 면모를 과시한다. 허재의 두 아들 허웅과 허훈은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서장훈 반만 따라가라고 말했다고 밝혀 허재를 당황하게 했다.

9일(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SBS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는 허재와 허웅-허훈 ‘허삼부자’가 탑승, 프로급 예능 입담으로 레전드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허재는 예능계를 떠돌고 있는 항간의 소문에 대해 직접 입을 연다. 다름 아닌 그가 예능 때문에 농구 감독 제의를 거절했다는 것. 이에 허재는 “사실이다”라면서 모두가 예상 못한 진짜 속마음을 털어놨다는데. MC들도 놀란 허재의 남다른 예능 철학(?)은 무엇이었을지. 그가 농구 감독직을 거절하고 예능을 택한 진짜 이유는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허웅-허훈 형제는 아버지의 이러한 남다른 예능 사랑에 “아버지가 예능을 시작하고 훨씬 젊어지셨다”라고 만족스러운 모습을 드러낸다. 이어 두 형제는 “아버지가 계속 연예계에 계셨으면 좋겠다”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허재를 빵 터지게 했다는데. 과연 허웅-허훈 형제가 예능인 허재를 전폭 지원하는 남다른 사연은 무엇이었을까.

그런가 하면 허웅-허훈 형제는 어머니의 ‘팩폭 입담’에 대해서도 폭로한다고. 허웅-허훈은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서장훈 반만 따라가라고 하더라”라고 전해 그야말로 허재를 찐 당황하게 만들었다는데. 이에 허재는 “내가 이래서 아들들이랑 방송 안 나오려고 한다”라며 시뻘게진 얼굴을 드러내 MC들을 포복절도하게 한다. 허재가 서장훈과 비교당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허웅-허훈 형제의 드라마 같은 농구 스토리와, 두 형제가 밝힌 허재의 반전 성격에 대해서도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티키타카’ PD가 “지금까지의 무대 중 제일 좋았다”라고 밝힌 역대급 무대에도 기대가 더해진다.

‘티키타카’는 달리는 차 안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드라이빙 뮤직 토크쇼. 허재-허웅-허훈 ‘허삼부자’의 웃음만발 토크와 노래를 만날 수 있는 SBS ‘티키타CAR’는 9일(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unjae@sportsseoul.com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