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SNS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그룹 활동을 마친 아이즈원 멤버들이 개인 SNS 계정을 개설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최근 아이즈원 출신 강혜원은 SNS를 개설했다. “♥”라는 글과 함께 흑백 속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사쿠라, 히토미 등 일본 멤버들을 팔로우 하며 여전한 친분을 드러냈다.

이어서 최예나, 권은비, 이채연도 SNS 계정을 개설했고 새로운 프로필 사진 혹은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반가움을 더했다. 최예나는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꽃의 향기를 맡고 있는 듯한 사진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권은비는 오프숄더로 반전매력을 뽐냈고 이채연은 청순함이 돋보이는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장원영도 SNS를 개설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예고했다. 24일 계정을 개설한 장원영은 청재킷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고개했는데, 계정의 개설 이후 하루만에 34만명이 넘는 팔로워가 생겨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아이즈원은 지난 4월 2년 6개월만에 그룹 활동이 끝났다. 이후 멤버들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장원영, 강혜원, 권은비, 이채연, 최예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