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애플의 아이폰13 시리즈에 대한 전망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웨드부시 증권 아이브스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13 전 모델에 라이다 센서가 탑재되며 최대 저장용량인 ITB를 지원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또한, IT 팁스터 존 프로서 역시 아이폰13 프로맥스에 1TB가 가능한 메모리를 장착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아이폰 시리즈의 최대 용량은 512GB로 아이폰12 프로, 아이폰12 프로맥스 모델에 탑재되어 있다 이러한 전망은 많은 용량을 차지하는 아이폰 사진 출력기술 프로로우 가 도입돼 생겨난 현상으로 파악된다.
라이다 센서는 지난해 아이패드 프로에 장착된 기능으로, 레이저를 활용한 3차원 거리를 측정이 가능한 기술이다. 해당 기능이 아이폰에 적용되면 생채인식 및 카메라 보조 촬영 모드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아이폰13에 관한 전망으로는 올웨이즈온 기능, 120Hz의 고주사율이 탑재될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핸드폰 시세 공유 사이트 ‘극딜나라’는 아이폰 전 기종 스마트폰의 할인가를 전격 공개했다. 내용에 따르면 이전 모델인 아이폰12 시리즈의 최소 할인가가 30만원이상 적용되며 아이폰Se2, 아이폰XS, 아이폰XS Max의 가격은 0원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아이폰11프로, 아이폰12는 최대 50%할인하고 중저가 타겟 모델인 아이폰12미니는 1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삼성전자의 갤럭시S21, 갤럭시노트10+, 갤럭시A32도 공짜폰으로 떨어졌다. ‘극딜나라’ 운영자는 “스마트폰 메카로 불리는 다양한 지역구들과 대리점들이 스마트폰 기기가격대를 낮추기 시작했다”며 “우리 사이트 역시 티다이렉트샵 대비 보다 저렴한 가격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위와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극딜나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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