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정보석이 빵집 사장으로 색다른 변신을 했다.


최근 정보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이커리 가게를 열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2일에는 가오픈 마지막 날이라고 알렸고, 4일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맛있는 빵을 준비해 오픈했다"라고 전했다. 이후 가게를 배경으로 앞치마 차림의 셀카를 올리는가 하면, 빵집을 방문한 손녀 사진도 공개하며 직접 가게 홍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손녀 사진에는 "가게에 놀러온 귀한 손님. 너 때문에 피로가 다 풀린다"라며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손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정보석의 눈빛도 눈길을 모은다.


한편 정보석은 지난 3월 종영한 KBS2 '오! 삼광빌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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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정보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