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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배우 김정은이 ‘랄라랜드’와 음악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10일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랄라랜드’는 노래에 대한 욕망이 있는 출연자 들이 모여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노래를 배우고 부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이다.

김정은은 “이 세상의 모든 음악과 뮤지션을 사랑한다. 10년도 더 전에 ‘김정은의 초콜릿’ 이후에 이런 프로그램을 목말라 했다”며 “바라던 프로그램이 아닐까 생각된다. 내게 음악이란 내가 못 가진, 갖고 싶은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서 “‘랄라랜드’는 다른 프로그램과는 차별이 된 100% 원곡 가수의 가창 스타일은 5만프로 반영한 시스템이다. 다른 프로그램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재미를 느낄 것. 백문이 불여일견. 보시면 아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1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