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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14일 강원도 강원도 평창군 용평 리조트 그린피아에서 대한민국 보디빌더들의 축제로 불리는 ‘2021 김준호 클래식 in SEOUL’이 열렸다. 리저널 비키니에 출전한 박보경이 완벽한 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김준호 클래식은 국내 최초 IFBB 프로 보디빌더인 김준호 선수의 이름을 내건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다. 보디빌딩에서 최고 권위를 갖는 IFBB 프로 카드가 주어지는 공인 대회로 국내 보디빌더들의 꿈의 무대다. 2015년 론칭 이후 매년 꾸준히 기존과 차별화된 대회를 개최하며 국내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 문화의 변화를 선도해오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선수들에 대한 배려와 선진 시합 문화 정착에 대한 변화를 추구해 기존 보디빌딩 및 피트니스 대회가 가진 한계를 벗어난 보디빌더들의 축제의 장으로 통한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