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크러시

[스포츠서울 | 안은재기자]레드벨벳 멤버 조이와 가수 크러쉬가 열애를 인정했다.

23일 레드벨벳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와 크러쉬가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크러쉬의 홈메이드 시리즈 첫 싱글 ‘자나깨나’를 통해 호흡을 맞춘 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는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해 ‘덤덤’ , ‘아이스크림 케이크’, ‘빨간 맛’ 등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크러쉬는 지난 해 11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피네이션·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