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배우 공리.출처 | 중국 '봉황신문'


중국 여배우 공리의 근황이 화제다.


11일 중국 '봉황신문'은 중국 여배우 공리의 근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리는 지난 9일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빈티지 비엔날레' 오프닝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공리는 깊은 브이넥의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또한 공리는 해외 디자이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당당히 모델포스를 보여줬다. 특히 현지에서도 공리는 기죽지 않는 외모로 파티를 빛냈다는 후문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리, 오랜만에 보네", "공리, 영화 개봉한다던데 기대된다", "공리, 여전히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리는 장예모 감독과 7년 만에 만난 영화 '5일의 마중'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5일의 마중'은 문화대혁명의 시기에 가슴 아픈 이별을 겪은 펑완유(공리 분)와 루얀시(진도명 분)의 사랑이야기를 그렸다. 영화는 오는 10월9일 개봉된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