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한국에 상륙한 디즈니플러스(디즈니+)가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했다.
14일 디즈니플러스 코리아 미디어 데이 & APAC 콘텐츠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루크 강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총괄 사장,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콘텐츠 및 개발총괄 제시카 캠-엔글의 연설이 이어졌다.
또 한국 콘텐츠 라인업과 제작진 및 출연진 패널 세션도 진행됐다. 11월 12일 국내에서 서비스를 디즈니플러스는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로 승부수를 띄웠다.
강다니엘의 첫 연기 도전작이자 채수빈의 차기작 ‘너와 나의 경찰수업’을 비롯해 서강준, 이시영 주연의 ‘그리드’, 윤계상, 서지혜, 김지석의 ‘키스식스센스’, 강풀 원작의 ‘무빙’에는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이 이름을 올려 기대감을 높였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월트디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