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대표. 출처ㅣ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코어콘텐츠미디어


[스포츠서울]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이 김광수 대표 사건과 관련해서 조사가 끝나봐야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어콘텐츠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15일 한 매체와 전화통화에서 "김광수 대표가 조사를 받고 있는 것만 알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나온 보도 내용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자세한 내용은 저희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정확한 사실은 조사가 끝나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예기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53) 대표의 20억 원대 사기 등 혐의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1부(부장 장영섭)는 14일 '김 대표가 유명 여성 탤런트 H 씨, CJ그룹 계열사인 CJ E&M 등과 거액의 수상한 돈거래를 한 정확을 포착해 관련 계좌들의 입출금 내역 등을 광범위하게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