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수지기자] 본격적인 추위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발걸음이 늘고 있다. 청량한 제주 바다를 즐기며 코로나 블루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고 특색 있는 음식도 맛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제주 물회를 대표하는 서귀포 ‘어진이네 횟집’이 이번에 스포츠서울의 ‘2021 고객 신뢰도 대상’에 선정되며 그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1995년부터 운영을 시작해온 보목마을 자리, 한치 물회집으로 어부 남편 현길찬씨가 잡은 자리돔으로 아내 이연주씨가 물회를 만들어왔고 현재도 이연주 대표가 운영하는데 원래는 물회만 제공하다 객주리 조림과 갈치요리까지 더해 다양한 메뉴를 내놓으면서 제주도 서귀포 맛집으로 자리매김했다.
자리물회, 한치물회가 대표적으로 흑돼지고기도 준비돼 있어 계절 상관없이 즐길 수 있고 식재료 모두 제주산으로 항상 신선하게 제공 중이다. 항상 변하지 않는 맛과 넉넉한 마음과 정성으로 운영 중이다. 이러한 명성은 다수의 TV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알려져 있다.
외관만 봐도 인상적인 간판으로 쉽게 찾을 수 있고 항상 변치 않는 맛과 넉넉한 양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리모델링을 거쳐 더욱 쾌적하고 넓은 매장과 주차공간으로 손님맞이에 부족함이 없다.
어진이네 횟집 이연주 대표는 “고객 신뢰도 대상이라고 하는 이름에 맞게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믿고 찾을 수 있게 항상 정진할 것이며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