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여시연, 맥스큐와 시크릿비를 유혹하는 비키니여신! [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모델 여시연이 최근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보디 프로필 전문 스튜디오인 비주얼라이크에서 진행된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의 2022년 1월호 커버 및 개인화보집 시크릿비의 화보 촬영에서 절정의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여시연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르누보 스타일의 비키니를 입고 여름을 유혹했다. 169cm의 큰 키와 35-24-36의 황금라인을 소유한 여시연은 지난해 한국에서 최고의 권위와 인기를 자랑하는 머슬마니아 대회에 출전해 커머셜모델 4위, 미즈비키니 4위를 기록하며 2관왕에 올랐다. 레이싱모델들의 축제인 ‘2020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2020 Korea Racing Model Awards)에서는 ‘최우수 스타일상’을 수상하며 스타일리시함을 인정받았다. 올해는 문화진흥원의 SNS 홍보대사로 임명돼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모델 특유의 불규칙한 일정으로 피트니스를 시작한 여시연은 “모델에게 건강함은 많은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다. 피트니스로 새롭게 태어났다. 모델로서 몸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팬들에 대한 약속이다“라며 피트니스 예찬론을 펼쳤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