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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배우 탕웨이(42)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탕웨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동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탕웨이가 동지를 맞아 지인들과 식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각종 요리로 가득한 상차림이 군침돌게 한다.

한편 탕웨이는 2014년 김태용 감독과 결혼해 딸 썸머를 두고 있다. 현재 박찬욱 감독의 새 작품 ‘헤어질 결심’을 촬영 중이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탕웨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