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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그룹 엑소 첸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19일 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첸 아내가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첸은 지난 2020년 1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을 발표해 그 해 4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첸은 엑소 내 첫 유부남이기도.
이후 지난해 말에는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도 알려졌고, 아내의 출산으로 두 아이의 아빠가 된 것. 첸은 현재 군 복무 중이다.
한편 첸은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했고 이후 솔로앨범도 발매하는 등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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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포츠서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