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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배우 이민호가 잘 생긴 귀공자 같은 외모로 근황을 전했다.

이민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트 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이민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홍삼 관련 브랜드 광고 촬영을 하는 듯한 사진에서 높은 콧대 등 조각같은 명품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이민호의 사진을 접한 국내외 팬들이 200만개가 넘는 ‘♥’를 보냈고, 댓글도 3만개 가까이 달리며 환호를 보냈다.

한편 이민호는 애플 TV 플러스 시리즈 ‘파친코’ 공개를 앞두고 있다.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인 ‘파친코’는 4대에 걸친 한국인 이민 가족의 대서사를 통해 역사가 관통한 개인의 이야기를 방대한 스케일과 깊이 있는 필치로 총 8부작에 걸쳐 담아낸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이민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