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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그룹 티아라의 멤버 겸 배우 효민이 청순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효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효민은 녹색 니트 카디건에 흰 바지를 입고 명품브랜드 미니가방으로 포인트를 줬다.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산뜻한 패션에 인형같은 미모로 보는 이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효민은 지난달 3일 2022 카타르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의 황의조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이에 대해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고 한달 이상 침묵을 지키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연말 스위스로 함께 여행을 떠났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hjch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