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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로 운동에 열중하는 근황을 전했다.
스피어스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스피어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비키니 수영복을 방불케하는 노란색 톱에 짧은 검정 핫팬츠 차림의 스피어스는 유산소부터 근력 운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운동에 매달리고 있다. 물구나무서기를 하는가 하면 운동 도중 춤동작을 선보이는 등 특유의 활기찬 모습과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가 인상적이다.
한편 스피어스는 지난해 법원에 후견인이었던 친아버지의 지위 박탈을 요구했고 이후 12살 연하의 남자 친구 샘 아스가리와 약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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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