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과 함께 롱토스로 몸푸는 장민재[포토]
류현진이 한화이글스의 전지훈련 캠프가 진행중인 하청스포츠타운에서 3일 합류한 가운데 장민재가 옆에서 투수조 롱토스로 몸을 풀고 있다. 2022.02.03.거제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이환범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드디어 오는 14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류현진의 소속사인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11일 “류현진은 14일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이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구단-선수노조가 새 단체협약(CBA)에 잠정 합의함에 따라 국내 훈련을 마치고 메이저리그 시즌 개막 일정에 맞춰 미국으로 출발한다.

미국 메이저리그는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하면서 모든 업무가 다시 재개됐다. 시즌 새달 4월 8일 개막하고 스프링캠프는 14일부터 열린다. 류현진은 14일 출국해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로 이동할 예정이다.

\'함께 해서 고마워!\' 류현진[포토]
류현진이 한화이글스의 전지훈련 캠프가 진행중인 하청스포츠타운에서 3일 합류해 첫훈련을 한화선수들과 소화하고 있다. 2022.02.03.거제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류현진은 시차 적응을 마친 뒤 불펜 투구 등을 하면서 시범 경기 준비에 나선다. 토론토 구단은 약 일주일 동안 팀 훈련을 한 뒤 곧바로 시범 경기를 치른다.

류현진은 이날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대전구장)에서 한화 선수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훈련 환경을 제공한 한화구단에도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화 선수들은 12일부터 시작하는 시범경기에 맞춰 이날 대구로 이동했는데 이에 앞서 류현진과 작별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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